낭만캠프이야기

낭만캠프

모처럼의 휴가를 얻어 들뜬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라 숙박업소에 도착했을 때, 시장통같은 소음과 분위기에 그 들뜬 기분을 망칠 때가 있다. 하지만 화천에 위치한 낭만캠프는 2박씩만 예약을 받고, 글램핑 4동을 포함해 최대 모두 10개의 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그 분위기를 자부할 수 있다.

푸른 비단을 연상시키는 하늘과 나무에 매달아 놓은 조명, 푸른 잔디밭과 산과 강이 어우러져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고 다정한 주변 환경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글램핑 시설에서도 예술적인 감각을 물씬 풍기고 있다. 깔끔한 실내는 물론 살포시 매달린 클래식한 전등과 드림캐쳐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아름답다.

낭만캠프 주변의 경관도 울창한 나무와 산으로 둘러싸여 쾌적하고 시원한 공기의 느낌을 그대로 느껴 상쾌하다. 앞에 흐르는 계곡에는 어망만 던지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만큼 맑고 수려한 환경을 자랑하는 낭만캠프이다.

          구    분                 내    용
        취급품목  장작, 가스, 숯, 생수
        영업시간  연중무휴(24시간)
        편의시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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